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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새일센터, 「경력을 이어가는 환경인문학 특강」 운영

안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1/05/20 [17:37]

김포새일센터, 「경력을 이어가는 환경인문학 특강」 운영

안영숙 기자 | 입력 : 2021/05/20 [17:37]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취업자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4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한 취업자 23명이 참여한 「기후변화의 이해 환경인문학 특강(2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취업자가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직장 적응프로그램, 직무스트레스 해소, 명사특강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취업자 사후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인문학특강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일상의 변화와 재난상황속에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구환경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자리로 지난 3월 1차 진행에 이어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퇴근시간 이후인 저녁시간(19시~21시)을 이용하여 많은 참여를 이끌 수 있었다.

 

특히 온라인 수업(ZOOM)으로 인한 강의진행 및 참여에 대한 의문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오픈채팅방을 개설하여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바로 해소하였고, 비대면 특강임에도 적극적인 수업참여로 설문조사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다음 환경인문학 특강은 7월로 참가자 모집은 6월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포새일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해 취업연계,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사후관리 등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여성친화기업 확대, 여성의 직무능력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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