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오는 6월 셋째 주, 넷째 주 화요일, 목요일인 15일, 17일, 22일,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세계의 음식과 문화, 그리고 그에 따른 생활양식을 살펴볼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한다.
매주 한 나라의 대표 음식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알아봄으로써 영화 및 세계의 음식 문화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자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영화와 음식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영화로 보는 세계의 음식과 문화」는 파란달 스튜디오 대표인 정영선작가가 진행한다. 정영선작가는 요리연구가이자 경희대사이버대학교 교수로, 현재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서로는 「파란달의 빵타지아」, 「파란달의 시네마레시피」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했다.
강좌 접수는 5월 20일(목) 오전 10시부터 중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지며, 김포시민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봉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impo.go.kr/jungbong/index.do) 또는 전화(☎5186-469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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