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도서관이 오는 5월 26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장기도서관 4층 옥상 하늘정원에서 ‘문화피크닉(찾아가는 공연)’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장기도서관은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경기아트센터 문화피크닉(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에 선정되었다. 본 공연은 ‘숨 앙상블’이 김포시민들에게 클래식을 비롯한 대중에 친숙한 음악 등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을 이끄는 ‘숨 앙상블’은 국내외 무대를 활발히 활동하는 성악가들이 모여 최고의 앙상블을 선사하는 단체이다. 테너 이상철, 테너 강성찬, 소프라노 장아람, 바리톤 김관현이 장기도서관을 찾아와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편안한 음악 메시지를 전한다.
공연 접수는 2021년 5월 17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impo.go.kr/janggi/index.do)를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5186-4684)로 문의하면 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김포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김포시 문화의 중심축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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