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학장 정하영)은 지난 12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장인 정하영 김포시장과 제14기 농업대학 학생들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포시장실에서 열린 소통 간담회에는 전수근 제14기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각 학과별 과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김포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방식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이날 간담회에선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에 대한 적극적인 응원과 함께 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한 이론과 실습이 병행한 교육 등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농업교육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전수근 제14기 총학생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대면교육 및 현장견학에 대한 갈망이 크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이론과 현장의 다양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길 것”을 건의했다.
정하영 시장은 “코로나19 시대에도 불구하고 의지와 열정으로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배운 전문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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