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속 공익근무요원을 대상으로 특별 소양교육을 14일 실시했다. 시는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공익근무요원을 격려하고, 무단지참 및 근무지 이탈 방지 등 근무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매월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 차례에 대한 특별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각 지역별, 종교별, 성씨별 등 각기 방법이나 내용은 다를 수 있으나, 전통과 예절적인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들은 직접 차례상을 준비하면서 상차림 방법이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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