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 화합과 전진을 다짐하기 위한 제12회 하성면민의 날 기념 및 체육행사가 11일 하성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하성면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지역 국회의원인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장관, 김포시의회 정하영 부의장이 참석해 축하했고, 면민 1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기념식과 체육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 끝으로 면민 노래자랑은 주민들의 숨은 솜씨를 발휘하는 자리가 되어 더욱 즐거운 축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