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동장 이회숙)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2일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입구에 민원인을 위한 꽃 전시회장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작은 꽃 전시회장은 김포 화훼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제14회 김포꽃전시회의 일환으로 마산동에서는 캔디, 만데빌라 등 5종의 화훼류를 전시하고,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담은 포토존을 설치하였다.
이회숙 마산동장은 “마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우리 주민들이 예쁜 꽃을 보고 사진도 찍으며 일상에 지친 마음을 잠시라도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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