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진영)는 지난 4월5일부터 4회에 걸쳐 풍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풍무동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주민자치와 자치계획 전반에 걸친 교육을 시작으로 한국주민운동교육원 최성우 트레이너와 풍무동 주민자치회와 자치계획단으로 구성된 풍무동 주민자치계획단이 함께 참여했다.
풍무동 김진영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풍무동 주민과 풍무동을 위한 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며, “주민 스스로 참여가 지역을 변화시키고, 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자부심, 사명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하는 자치계획단 위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풍무동 주민자치계획단은 “주민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지역의제 발굴과 설문조사를 위한 여러 가지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담은 후 의제타당성을 위한 의제공론장을 7월에 실시하고, 자치계획을 수립 및 총회를 8월이내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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