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4월 29일 마산동 생활체육관 내 코로나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함에 따라 백신접종대상자와 선별검사소 방문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감염을 방지하고자 생활체육관 임시검사소를 이전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전한 임시선별검사소는 마산역 3번 출구에서 150m 직진 또는 생활체육관 주차장 뒤 30m에 위치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이며, 일요일은 미 운영한다.
또한 하절기 더위를 대비하여 양압시스템과 에어컨이 설치된 감염안전부스를 설치하여 의료진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감염안전을 강화했다.
김포시보건소(소장 강희숙)는 “임시선별검사소는 누구나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니 원하는 시민들께서는 적극 검사에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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