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관내 도로변에서 상반기 집중 환경정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집중 도로변 환경정비 사업은 김포한강로와 국도를 포함한 광역권역 정비 사업과 산업단지 및 거주지역의 도로, 보행자 도로, 인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권역 정비 사업으로 나뉘어 관내 도로에 대한 집중적이며 선제적인 제초, 가지치기,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비 사업은 풀을 깍은 자리에 노출되는 각종 쓰레기에 대한 수거를 실시하여 클린도시 김포를 만들기 위한 도로변 환경정비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 문상호 도로관리과장은 “김포시는 인구 50만 돌파를 앞둔 성장하는 도시여서 시에서 관리하는 도로 구간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 그만큼 도로변 환경 정비 구간도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 행복과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할 수 있도록 도로변 환경 정비에 더욱 노력하겠다. 아울러 주민 생활에 밀접한 생활권역 정비 사업 등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세심한 정비 사업이 완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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