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북변동 김포 5일장을 방문한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추석 성수품 가격 동향을 살펴보고 물가안정을 당부했다. 맹 장관은 이날 시장 상인회 및 주민 대표자 등과 오찬 간담회에서 “추석 물가안정을 위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수급 조절 등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고 정부의 의지를 밝히며, 특히 “김포 5일장과 같은 전통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자체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역 국회의원인 유정복 농림식품수산부장관과 유영록 김포시장, 피광성 김포시의회의장도 자리를 함께해 민생현장을 살펴보았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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