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읍장 이종경)은 9일 김성봉 산악인 초빙 문화강연회를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가졌다. 김성봉 씨는 국내 최고령(당시 66세)으로 에베레스트산을 등반한 산악인이자 현 마운틴티비 대표이다. 그는 이날 “희망과 도전정신을 생활화 하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청중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적지 않은 나이에 에베레스트산 등반에 성공하기까지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도전 정신은 모든 이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시간이었다. 강연에 참여한 주민은 “인간의 한계를 극복한 아름다운 도전에 갈채를 보낸다”며 “나태해지기 쉬운 자신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아주 유익한 강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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