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지원하는 ‘김포청년학교’ 수강생을 4월 23일까지 모집한다.
김포청년학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용환경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점차 청년들이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현실을 반영한 「창업초보 생존일기 ‘스린이 스쿨’」 과정을 개설하여 초기창업자들의 실패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선배 창업가의 경험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진행된다.
스린이 스쿨은 ‘스타트업 어린이를 위한 학교’라는 의미로 온라인 라이브 창업실무 14개 강좌와 그룹 멘토링, 프로젝트보드, 능력공유마켓 등 오프라인 특강으로 구성하였으며, 창업을 고민하는 김포시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4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한편, 김포청년학교는 만19세부터 만34세 이하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4월 24일 온라인 입학식을 진행 후 4월 29일부터 매주 목, 금 저녁7시 라이브 강의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에서 ‘스린이스쿨(seurinischool)’을 검색하거나 김포시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 또는 사회적기업 어웨이크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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