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의장 피광성)는 9월 9일(목) ~ 9월 17일(금) 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1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안건으로는 먼저 집행기관의 『201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김포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점검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의 조례안 및 『 사계절스케이트장 건립 승인의 건』을 비롯한 공유재산관리 변경안 3건을 포함하여 모두 19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이번 회기 중 특히 9월 17일 개회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한국전력에서 추진 예정으로 김포시민들에게 피해가 예상되는 고압송전선로의 지중화 건설을 촉구하는 『고압송전선로(34만 5천볼트) 지중화 건설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여 김포시민의 권익보호와 피해방지에 목소리를 높일 방침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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