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정하영 김포시장이 신임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 임원진과 만나 환담했다.
정하영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학생은 단순 수혜대상이 아닌 김포시의 시민”이라면서 “한 곳을 제하고는 전체 학교에 실내체육시설을 갖추게 됐다. 교육환경 개선 등 의견을 모아서 교육청과 역할분담을 잘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협의회장은 “김포시가 학교교육과 관련해서 제일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혁신교육을 추진하고 또 수학여행 경비도 지원해 줘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포시는 6월초까지 지역별 학부모 면담회를 갖고 교육환경 개선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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