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면행정복지센터(면장 한규열)는 4월 12일(월) 대곶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을 소집하여 취약계층 15가구를 발굴하였고, 그동안 기부된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
78명으로 구성된 대곶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인적안전망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복지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주민들이며 2019년부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날 대곶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취약계층으로 발굴된 주민들을 직접 찾아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눴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지속적으로 주변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규열 대곶면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명예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보이면 대곶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