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9일(금) 바르게살기운동 장기동위원회(회장 임재규) 회원 12명이 장기동 먹자골목 및 한강중앙공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먹자골목 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 및 공원 산책로 등에 방치된 캔, 비닐봉투, 종이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였으며 그 양은 약 100kg에 이르렀다.
임재규 바르게살기운동 장기동위원회장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장기동 환경을 제공하는데 일조를 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하여 더 나은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최명순 장기동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장기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 라며 “주민들께서 깨끗하게 정화된 장기동을 거닐며 다가온 봄의 기운을 느끼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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