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곡도서관은 「김포시 도서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생애주기별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나는야 어린이 공예가!’를 운영한다.
관내 초등 2~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버려지는 책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보호와 재활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와 관련된 책을 읽은 후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에 대해 생각해 보며, 관련 활동으로 바다유리 목걸이, 양말목 티코스터, 펩아트 등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공예가 체험도 제공한다.
5월 6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4회차로 매주 목요일 오전 15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가량 운영되며, 강좌 접수는 4월 8일(목) 오전 9시부터 양곡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접수를 통해 15명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impo.go.kr/lib/index.do)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5186-48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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