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김포시 사회적경제마을센터(고촌읍 수기로 63) 내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을 선정하고 4월 2일 각 기업들이 입주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12일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창업자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대상인 창업보육실 입주 희망자 중 심사를 통해 공유 사무실 6개소(㈜도시문화연구소, 네모토피아, ㈜우리나라네트웍스, 함께하는 맘, 집합건물자치관리지원 사회적협동조합, 해피플래닛㈜), 독립형 사무실 2개소(생태평화한걸음 사회적협동조합, 김포관광협동조합)의 입주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입주기업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준비를 위한 상담을 비롯해 기업 맞춤형 교육 및 멘토링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온라인 판로지원 등을 제공받게 된다.
입주 기간은 입주 일로부터 1년이며 평가 후 1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임헌경 주민협치담당관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창업보육실을 통해 사무실, 회의실, 교육장 등의 공간지원과 맞춤형 교육 및 멘토링 지원으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며,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과의 네트워크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더욱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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