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최우수업소 인증표지판 수여정하영 시장 “선도적이고 책임감 있는 방역수칙 준수 감사, 코로나19 하루빨리 종식되도록 노력”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2020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 14개 최우수업소를 선정하고 ‘최우수업소 인증 표지판’을 부착했다.
2020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2020년 9월~10월까지 관내 목욕장업, 숙박업, 세탁업 196개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평가결과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 중 상위 업소에 최우수업소 LED 인증표지판과 인센티브 물품을 제공한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며, 법적 준수사항, 권장사항을 평가하여 점수에 따라 녹색등급(최우수), 황색등급(우수), 백색등급(일반관리)을 선정한다. 2021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이?미용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4월 1일 풍무동 소재 월드사우나에서 열린 최우수업소 인증 표지판 수여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선도적이고 책임감 있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김포시도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도록 노력하겠으니, 앞으로도 김포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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