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읍장 박영상)은 3월 31일부터 입주가 시작된 마송리 소재 공동주택 입주자들을 위해 ‘전입신고 전담창구(통진읍 보건지소위치)’를 운영 중 이다.
통진읍 민원실은 평소에도 200~300명이 방문하는 곳으로 3개의 공동주택이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신규 입주자들의 민원실 방문을 대비하여 전입신고 전담창구를 마련하여 입주민의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마송리 내 2,0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입주민은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하지 않고 전담창구에서 간편 전입신고서를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전입신고를 할 수 있다.
박영상 통진읍장은 “신규 입주 주민들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하고, 최상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방역 관리에도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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