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종상)은 지난 26일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번째 ‘사랑나눔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재단에서는 헌혈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자 임직원 19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른 헌혈자 감소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전개되었다.
또한, 김포시청소년재단은 2019년부터 헌혈증 기부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헌혈증 100장 단위로 관내병원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상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을 통해 혈액수급확보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으며, “올해에도 코로나가 지속됨에 따라 김포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김포시청소년재단이 적극적으로 찾아가 시민들에게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제공하여 신뢰받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