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희)는 3월 30일 김포 대명항 신용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김포어촌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간 김포시는 간담회 개최 및 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카드 사용을 적극 권장하여 현재 모든 수산물 판매장에서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토록 하였으나 일부 매장은 여전히 카드보다는 현금 결재를 요구하여 대명항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불만을 초래했다.
이에 이광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경기 서북부 최대 문화복합 관광어항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대명항 어촌뉴딜300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대명항 방문객에게 카드 사용을 거부하며 현금을 요구하는 행위는 대명항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일 뿐 아니라 나아가 김포시 전체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위다“라며 김포어촌계에 카드 사용 활성화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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