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란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생(4~6학년)을 대상으로 「나도 재생에너지 전문가!!」 프로그램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는 디지털 아티스트이다!!」 프로그램을 각각 4월 15일(목), 16일(금) 오후 4시부터 6까지 온라인 라이브 강의(ZOOM)로 진행한다.
4월 18일(일)에는 유아(7세)부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뽀드득! 세균소탕작전」 인형극을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하며, 성인을 대상으로 「타로를 알아볼까요?」 프로그램을 오후2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 ▲VR로 그려보는 메이커공간 ▲유레카! 꿈꾸는 과학 마술 쇼 ▲그림책 원화전시 ▲메이커스페이스 작품전시 ▲꿈을 부치는 풍무 우체국 등 다양한 체험 및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김포시립도서관 관장(소영만)은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이 독서를 통해 위로받길 바라며, 언택트 시대에 부합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도서관이 삶의 작은 쉼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접수는 4월 1일(목)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으며,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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