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당 김포지역위원회와 김포시민광장은 9월 6일 사우동 원마트 사거리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4대강 사업반대 홍보판넬 전시회를 열었다.

8월 23일부터 릴레이 1인시위를 계속하고 있는 과정에 함께 열린 전시회는 총 22조 예산을 들여 진행되고 있는 4대강 사업의 문제점과 실태를 시민들에게 알려 사업 중단의 여론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일부 시민들은 4대강 반대 홍보판넬을 보면서 주최측과 길거리 즉석 찬반토론을 벌이기도 하였으며 반대운동 동참에 대한 구체적 방법을 문의하는 시민도 있었다.

주최측은 앞으로도  4대강 반대 홍보판넬전을 김포관내에서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방침을 밝히는 한편 11일 서울 종각에서 열리는 범국민 궐기대회에 시민들의 적극참여를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