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국)은 9월 3일 "새로운 학교 함께하는 김포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장학 및 학교 컨설팅을 실시하기 위하여 유,초,중,고등학교장 6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김용국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9월 1일부터 교육청에서 교육지원청으로 명칭이 바뀌고, 학무과가 교육학습과로 관리과가 경영지원과로 명칭이 바뀔 뿐만 아니라 학교 현장을 실제로 지원하기 위한 교육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히면서,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새 학기에 획일적으로 실시하던 일반장학은 실시하지 않고 학교의 요청에 의한 컨설팅 장학이나 연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정상진 교수학습과장은 학생 인권 존중의 학교 문화 만들기를 강조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인권 친화적인 학교 만들기와 학교 폭력 근절 및 존중, 배려, 나눔의 3대 학생 문화 정착에 학교장들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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