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天然)이 준 최고의 선물! 보랏빛 김포포도를 찾아서....』 김포포도축제가 김포포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돌찬) 주관으로 지난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김포시 북변 공영주차장(김포 5일 장터)에서 성황리에 끝마쳤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포도 축제는 신경제 새마을 운동 일환으로 김포에서 생산되는 농・축・특산물 판매실적이 1억 8천여만원에 달했으며, 그 중 포도는 73농가에서 9,000상자(5kg)가 판매되어 1억4천여만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그린실버음악단, 밸리댄스, 우슈, 태권도 시범, 비보이 팀 등 관내 동호회참여 프로그램 구성으로 김포시민이 참여하는 축제로 승화하였다. 포도축제로 인해 포도농가는 소득증대뿐만 아니라 땀의 결실을 평가 받는 자리가 되었고, 시민들에게는 신선한 포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으며, 특히 우수한 김포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장으로서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이다. 한편 제11회 김포포도축제 포도품평회에는 45점의 포도가 출품되었으며, 양촌면 학운리 이은찬씨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11회 김포포도축제 수상자】◎ 포도품평회☆대상-이은찬(양촌면 학운리)☆금상-김시춘(양촌면 학운리) ☆은상-윤웅순(월곶면 개곡리) 이하근(대곶면 초원지리) ☆동상-조성도(통진읍 고정리) 이승린(하성면 마곡리)◎ 포도농업인상☆최우수-조남섭(통진읍 귀전리) ☆우수 - 심덕섭(통진읍 고정리) 이호준(양촌 유현리) 권영부(대곶면 송마리) 김명기(월곶면 고막리) 조순호(하성면 양택리) 엄순종(운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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