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행정복지센터(면장 한규열)는 화사한 대곶면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24일 봄꽃을 식재했다.
이번 봄꽃 식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대곶면행정복지센터, 대명초교사거리, 지방도 356호선 화단에 팬지, 비올라, 석죽 총 9,000본의 꽃을 식재했다.
채미애 부녀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함께 해주신 부녀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분들이 꽃을 보면서 잠시라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규열 대곶면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 덕분에 대곶면이 더욱 화사해진 것 같다”며 “봄꽃이 예쁘게 피어나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 분들께 따스한 봄기운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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