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호 도시안전정보센터장은 민선7기 시정 추진전략 『안전한 도시 조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진행중인 사업의 공사현장(방범CCTV 설치)을 지난24일 점검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스마트 안전도시의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 금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스마토피아센터에서 도시안전정보센터로 명칭을 변경하며 사업소로 새롭게 출발했다.
센터는 2014년 10월 개소 이후, 경찰, 소방, 군 등과 연계한 스마트 도시 안전망 서비스를 구축하여 5,618대의 영상정보활용을 통한 범죄검거ㆍ시민의 신체보호 등 김포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관내 24개소(102대)에 방범CCTV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CCTV 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선제적 재난 대응과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이관호 센터장은 “지속적인 방범CCTV 설치를 통하여 사회 안전망구축과 편리하고 안전한 지능형교통체계(ITS) 확립은 물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구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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