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이사장 정하영)은 최근 코로나19로 학습권을 침해받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하여 ㈜LLK, 김포일만장학회와 온라인 학습기기 지원을 실시한다.
㈜LLK(공동대표 이재원, 이민구)는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통진청소년문화의집과 드림스타트에서 추천한 아동청소년 가구에 PC 5대를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향후 6개월에 한번 가정방문을 통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김포일만장학회(회장 위창수)회장은 ㈜LLK가 컴퓨터를 지원하고 김포일만장학회는 캠을 설치하여 아이들이 원스톱으로 온라인 학습기기를 사용함에 불편함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단순 컴퓨터지원이 아닌 정말 우리 김포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가 함께 하는 모습이야 말로 진정한 나눔이 아닐까 생각하며, 오늘 이 자리가 뜻깊은 자리로 가슴이 뭉클해지고 재단 대표이사로써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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