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2일 교육강사 및 훈련생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새일센터의 2021년 첫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은 최근 맞벌이가구 증가와 정리수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수납 및 청소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진행하는 과정이다. 또한 경기도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사업’과 연계하여 과정의 수료생을 중심으로 정리수납전문가 팀을 구성하여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4월 26일까지 총 104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과정 중 이론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습은 분반수업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정리수납 1·2급, 가정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여 수료 후 개인역량에 따라 정리수납전문가, 가정관리사, 강사 등에 취업할 수 있다.
한편, 김포새일센터는 올해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AI코딩&창직 강사 양성과정, 물류?생산ERP & 지게차기능사 과정,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 등을 앞두고 있으며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해 일자리 협력망, 여성인턴금 지원, 동행 면접, 취업대비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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