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민석기)에서 봄을 알리는 비가 보슬보슬 내리던 지난 3월 20일 새봄 맞이 봄꽃 식재를 실시했다.
이번 봄꽃 식재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윤명순) 회원 및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성면 행정복지센터 청사 화단, 하성로터리 및 대로변, 버스정류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 위주로 팬지, 비올라, 석죽 3천여 본을 식재했다.
민석기 하성면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솔선수범하여 봄꽃 식재에 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에 조성된 다채로운 꽃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분위기가 조금이나마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하성면은 다가오는 3월 26일 면내 관광명소인 봉성 소공원에 봄꽃 3천여 본을 추가 식재하여 면의 환경 조성과 더불어 완연한 봄의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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