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월곶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꽃 식재로 봄 알려

서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21/03/22 [15:44]

월곶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꽃 식재로 봄 알려

서민구 기자 | 입력 : 2021/03/22 [15:44]

 

 

 

월곶면(면장 이정미)이 19일 아름다운 월곶면 환경 조성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30여명은 봄맞이 꽃 식재에 나섰다.

 

이 날 팬지, 비올라, 석죽 등의 꽃 묘종 1만4,500 본을 월곶면 청사, 22개 마을의 화단, 포내천 가로변에 식재해 월곶면 전역에 활기를 더했다.

 

이영섭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채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함께해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월곶면민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월곶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도 봄꽃 식재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아름답게 조성된 꽃을 보면서 면민들이 작은 위안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