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 주민자치회(회장 위창수)는 지난 17일 관내 초·중·고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30여명의 회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학교통학로 일대를 돌며 불법 유해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및 벽보 등을 제거했다.
위창수 자치회장은 “통학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통학로를 이용한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수시로 이런 활동을 실시하여 걷고 싶은 보행거리를 조성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이자 사우동장은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해 주신 데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