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는 9월 1일 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제5대 김포시의회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포시 의정 모링터링 제도는 지난 2005년 7월에 시작되어 계속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에 위촉된 제5대 전반기 의정모니터는 2012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임기동안 ▲생활주변의 각종 시민불편사항 (교통, 도로, 가로환경, 쓰레기 문제 등) ▲의정에 대한 건의, 개선사항 등 지역주민의 여론 ▲의정에 반영할 만한 제도개선사항 및 아이디어 ▲주변에서 발생되는 미담사례 및 위법․부당 사례 등을 파악해 개선해 나가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피광성 의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의정 모니터는 시의원들이 놓치기 쉬운, 관내의 사소한 주민 불편사항 까지도 파악이 가능한 의정활동의 핵심 요소” 라고 전하며 “앞으로 왕성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연구하고 실천하는 시민중심의 김포시의회』 구현에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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