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김포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확보 및 상품성 제고 등으로 유통경쟁력을 강화코자 개발한 김포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금빛나루』신청을 상반기에 이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받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영체 및 농가는 해당 읍,면,동 또는 시 친환경농정과로 신청하면 된다. 『금빛나루』인증 대상품목으로는 농수산물 108종, 전통식품 27종이 있으며, 신청서류는 통합상표 인증 신청서, 품질관리계획서, 품질관리 및 리콜준수각서, 안전성 검사서 등이 있다. 심사 방법에는 품목별 해당 전문가(지도자, 공무원, 전문기관 담당자 등)로 구성된 통합상표위원회가 엄격히 심사하게 되며, 품질과 안전성이 확보된 우수한 농특산물에 대해서만 『금빛나루』 사용권을 부여하게 된다. 아울러 김포시는 인증부여 된 농특산물에 대하여는 적극적인 마케팅 홍보 및 포장재 지원 등 금빛나루를 김포시 명품 브랜드화로 육성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증부여 된 농특산물은 소비자 모니터링 실시 및 사후관리 등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하여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 구축과 구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친환경농정과 유통계(☎980-2317)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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