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희)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2일간) 센터와 직접 관계되거나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에 대하여 추진사항 및 대책방안을 위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2021년 농업기술센터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과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김포농협 로컬푸드, 김포축협 자연순환농협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 꽃묘장, 한강어촌체험마을(전류리 포구) 등을 차례로 순회 방문하여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우리시 농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농업인 및 관계자로부터 소중한 의견 등을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지게 됐다.
이광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누구가 힘든 상황이겠지만, 이럴 때 일수록 농업기술센터 공직자 모두는 혼연일체가 되어 관내 농업인에게 각종 지원사업이 빠짐없이 추진되도록 세심하게 들여다 볼 것을 약속드리며, 또한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혁신 김포농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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