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9일,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 및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금번 설맞이 대청소는 작년 12월말 14개 읍·면·동에서 클린김포 정착을 위해 통리장단협의회, 봉사단체,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등을 포함하여 결성된 320명의 주민자율청결봉사대의 활동으로 마을진출입로 및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비가 진행됐다.
청소를 진행한 주요 취약지역에는 무단투기 및 방치쓰레기 민원 다발 지역인 전류리 및 봉성리 일원(하성면), 운양역 사거리, 마을안길 및 청소취약지(운양동), 감정1통 마을회관 인근 옹주물로(장기동), 청송로 및 48번국도 모아패션 아울렛 국도변(장기본동)등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대청소를 실시하여 귀성객들에게 쾌적환 환경을 제공했다.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장은 “대내외 어려운 환경에도 김포시를 방문해주신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신 주민자율청결봉사대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1년에는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김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