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은 13일 여성회관에서 엘리트농업대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김포엘리트농업대학장인 유 시장은 특강을 통해 “여러분의 열정이 김포농업을 발전시키는 숨은 원동력”이라고 강조하며 “개개인의 농업 경쟁력을 확보해 김포 농업의 미래를 밝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농사와 학업을 병행하는 농업인들에게 바쁜 농번기철인데도 배움의 열정으로 오늘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며 “한분의 낙오자도 없이 12월 졸업식에서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 뵐 수 있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정예농업인 육성과 교육에 대한 농업인들의 열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출범한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현재 10개 학과 442명이 재학 중에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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