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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국지방자치평가大賞, 2년 연속 2관왕

더김포 | 기사입력 2008/09/20 [00:00]

경기도, 한국지방자치평가大賞, 2년 연속 2관왕

더김포 | 입력 : 2008/09/20 [00:00]
- 김문수 지사 경영혁신 최우수 자치단체장으로 선정 -경기도가 한국언론인포럼과 한국신문방송연구원이 공동 주관하고 지식경제부?문화체육관광부?환경부 등이 후원한 2008년도 전국지방자치단체 경영평가에서 2개 분야에서 大賞을 수상했다.수상 분야로는 「경영혁신 최우수자치단체장」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大賞의 영예를 안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2년 연속 大賞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에는「기업하기 좋은 도시와 국제화」분야에서 大賞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서 응모한 2008년도 역점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평가위원은 대학교수?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의 서면심사와 전문 리서치 기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수상 선정 사유를 살펴보면 치열한 경쟁을 통해 경영혁신 최우수 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된 김문수 지사의 경우 취임 후 줄곧 도민의 머슴론을 자처하며 펼친 현장행정, 기업규제 개선, 투자유치 100억불 달성, 통합요금제 등 교통서비스의 획기적 개선, 수도권 주민의 생명수인 팔당호 수질개선, 낙후지역 개발과 뉴타운 사업, 공공기관의 경영개념 도입, 미래의 성장동력 육성, 경기서해안 개발, 도민 중심의 스피드 행정 실현, 군사시설 주변 불필요한 철책제거 등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는 민선4기 동안 김 지사가 줄곧 펼쳐온 도정 성과에 대한 결실을 맺었다고 볼 수 있다.또한「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경우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 기업SOS등 맞춤형 기업애로 처리시스템 구축?운영, 1조 3,200억원 중소기업육성자금운영, 광교?판교 테크노밸리 조성, 유니버셜 스투디오?해양레저산업 육성?환황해 자유구역추진?평택항 물류중심 개발 등 경기 서해안 블루오션 전략사업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시상식은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수상자치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갖았다. 경기도는 안양호 행정1부지사가 도지사를 대신하여 수상했다.한국지방자치大賞은 지방자치단체의 전반적인 경영성과를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경영진단 및 행정서비스 수준을 평가하여 지자체별 특성화 부각, 브랜드화 촉진 등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국가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기 위해 한국언론인포럼과 한국신문방송연구원이 공동 주관이 되어 2005년부터 매년 평가를 통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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