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이 최근 공식적으로 트위터(@YooYoungRok)를 개설해 시민과의 소통행정에 나서 화제이다. 트위터(Twitter)는 140자 이내의 짧은 문장을 이용해 전 세계의 여러 사용자와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한 온라인 인맥구축 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이다. 유 시장의 트위터에는 지하철 9호선의 김포 연장과 같은 김포시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뿐만 아니라, 팔로어(follower·트위터 구독자)들과의 일상적인 안부 인사 등이 활발히 오고 가고 있다. 유 시장은 “현장행정도 물론 중요하지만, 미처 발길이 닿지 못한 분야는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위터 운영과 별도로 유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지정, 매월 2회 이상 정례적으로 시민들과 만나는 등 친근한 소통행정에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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