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무현)는 연말 각종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에 걸쳐 해당 유공자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29일 전수식에서는 고촌읍 자율방재단 3명이 수상했다.
고촌읍 자율방재단은 평소 재난재해 복구 지원과 위험지역 예찰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바 있으며, 특히 올해는 마을 자체방역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에 앞장서며 안전한 김포시 조성에 기여한 공을 크게 인정받았다.
30일에는 올 한 해 마을주민의 화합 발전을 위해 봉사한 통리장활동 유공자 2인, 시정발전 유공자 2인, 의정발전 유공자 2인, 재활용 우수 마을에 대한 표창 등 총 7인에 대한 표창이 전수됐다.
김무현 고촌읍장은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발휘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애쓰시는 감사한 분들이다”며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특히나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함께 힘써주신 것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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