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0년 학교용지부담금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김포시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1년 동안(2019년 11월~2020년 10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용지부담금 징수규모, 징수율, 부과대상 개발사업 관리, 부과·징수의 적극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 확인으로 나눠 평가가 진행됐다.
김포시는 부과대상 관리카드 작성, 관련 부서 및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부과?징수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포시의 올해 학교용지부담금 징수액은 약 22억 원으로 단 한건의 체납도 발생하지 않았다.
황규만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도 학교용지부담금 관리에 철저를 기해 안정적인 학교용지 확보를 통한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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