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지난 11일 유튜브 중계로 열린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제도정책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지난 10월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제도정책, 주민자치회 등의 주민조직을 대상으로 한 주민자치·지역활성화, 학습공동체·주민조직네트워크 5개 분야별로 우수사례를 공모했으며, 전국에서 접수된 총 309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인터뷰심사 등 3차에 걸쳐 심사를 진행, 68건의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김포시는 2020년 주민자치회로의 전부 전환을 계기로 자치공동체지원센터 신설, 전국 최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리주체 평생교육으로 이관, 주민자치 전담공무원 읍면동 배치, 월곶면 주민총회 개최 및 자치계획 수립 등 기본에 충실한 주민자치 구현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우수사례를 처음으로 공모해 수상까지 하게 됐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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