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주요도로 등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포시는 주말 눈 예보가 있자 도로관리과 전 직원과 민간장비 기사 등이 비상 대기하고 갈산, 구래, 걸포의 제설 전진기지 가동을 준비했다.
읍·면·동별로도 이면도로 등 제설작업에 대비하고 취약구간과 취약시설물을 사전 점검했다.
김포시는 13일 오전 현재 주요도로의 잔설을 치우고 있으며 차량 통행에는 큰 지장이 없는 상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새벽 추위를 감안해 염화칼슘 살포 등 제설작업을 충분히 실시해 시민들의 월요일 출근길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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