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수근)는 사상 초유의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10일 고촌읍 신곡리 일대 주택 침수지역 배수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고 되 기 시작하여 그 지역이 늘어나 총60여 세대가 짧은 시간에 침수가 되었다. 소방대원 10여명, 차량 12대가 동원되어 소방서장 현장지휘에 따라 침수지역 에서 이재민 100여명을 고촌복지회관으로 대피유도, 동력소방펌프, 양수기 를 이용한 배수작업을 전개해 42세대, 180여톤의 배수작업을 21:00경 완료하였다. 최수근 서장은 가용 자원을 최대한 동원, 복구활동을 계속하여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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