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도서관이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연구소장 김영순)와 상호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장기도서관은 지난 9일 인하대 서호관 308호에서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부설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한 전문성 향상과 다문화 관련 도서관 프로그램 교육, 인적교류 및 연구사업 등의 상호 상승효과를 도모하기로 했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서관 중심 다문화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은 김포시를 위해 장기도서관을 문화소통 중심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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