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수근)는 지난 9일 소회의실에서 지원과장 등 심사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2010년 소방장비 개발대회』출품 작품에 대한 심의회

를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비개발분야 와 신설된 아이디어 분야로 나눠 공모되어 양촌

119안전센터 벌 포획장비 등 총 7점의 장비(아이디어)가 출품되었다.

심의회 결과는 장비개발 분야 대상에는 양촌119안전센터 소방교 김대현

의 “벌 포획장비“, 북변119안전센터 소방교 이정한의 ”유리문 개방기

“가 선정 되었으며, 아이디어 분야 대상에는 중앙119안전센터 소방교 유근충

“접이식 들것, 구조대 소방사 유성민 “수중 수색봉”이 선정됐다.

선정된 개발장비(아이디어)는 경기도 소방장비 개발대회에 우리서 대표로

출품될 예정이며 경기도 대회를 거쳐 중앙 소방장비 개발대회에서 3위

이내의 성적을 거두면 특별승진 및 승급의 인센터브도 받게 된다.

최수근 서장은 “새로운 소방장비의 개발은 현장대응력 향상과 직결 된다”

며 “직원들이 장비개발에 관심을 갖고 더욱 발전된 아이디어와 작품

들이 출품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