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중봉도서관(소장 전왕희)은 ‘길 위의 인문학’이라는 탐방 행사를 9월 7일 실시한다. 이번 탐방은 「도쿠가와가 사랑한 책」, 「길 위의 삼국유사」의 저자이자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인 고운기 씨가 함께한다. 탐방단은 해미읍성, 개심사, 서산 마애 삼존불상 등 충청남도 지역의 역사 유적을 견문할 예정이다. 탐방에 참가를 원할 시,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중봉도서관 어린이주부실에 신분증을 가지고 직접 신청하면 된다. 3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중봉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impo.go.kr) 또는 유선(☎980~51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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