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병원장 의학박사 고성백)심장혈관센터는 다가오는 8월 18일(수) 일본 심혈관중재시술학회 회장인 오이카와 박사를 초빙하여 심혈관중재시술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금번 시연은 김포우리병원 심장혈관센터 정승묵 과장과 조현철 과장의 집도하에 고도의 지식과 기술이 필요한 관상동맥 만성완전폐쇄증환자 시술 등 3건의 심혈관중재시술을 라이브 시연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오이카와 박사가 시술 과정을 참관하고 김포우리병원 심장혈관센터 의료진과 오이카와 박사가 심혈관중재시술분야에 대한 최신 지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포우리병원 심장혈관센터는 김포ㆍ강화ㆍ검단지역에서 유일하게 심장혈관촬영 및 시술을 위한 Angio장비를 운용하고 있고 2007년 6월 개소 이후 3,000례 이상의 혈관조영촬영 및 시술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급성심근경색 등 중증 심장혈관질환에 대한 24시간 응급 시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김포우리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지난해에도 일본의 심혈관중재시술분야 권위자인 야마네 교수를 초청하여 공동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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